크리스틴 리터가 '대드배릴: 본 어게인' 시즌 2에서 제시카 존스 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바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리터의 마블의 억척스러운 사립 탐정으로의 복귀는 오늘 뉴욕에서 열린 디즈니 업프론트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 확인은 디즈니+ 시리즈가 여러 넷플릭스 디펜더스 캐릭터들을 재결합시킬 것이라는 수개월간의 추측을 종식시키며, 이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공식적으로 통합될 것이라는 팬들의 희망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리터는 무대에 오른 '대드배릴'과 '디펜더스'의 공동 출연자인 찰리 콕스와 함께 제시카 존스를 다시 스크린에 선보이는 것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습니다.
“자체 시리즈 세 시즌과 '디펜더스' 출연 이후, 그리고 이제 MCU에 들어서면서 제시카에게 돌아가는 것은 놀라운 기분입니다.”라고 리터는 언급했습니다. “이 상징적인 캐릭터를 되살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스포일러 없이 말하자면, 제시카 존스에게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번 시즌은 정말 대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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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는 2015년 넷플릭스에서 '제시카 존스'가 처음 선보였을 때 뉴욕을 기반으로 한 이 마블 히어로를 처음으로 구현해냈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두 시즌을 더 진행하고 '디펜더스'에서 팀업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가 자체 마블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중단하면서 리터가 해당 역할에 복귀할 가능성은 희미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상황은 2021년 디즈니가 제시카 존스를 포함한 여러 캐릭터에 대한 권을 재취득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콕스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짧게 등장하고 자체 디즈니+ 시리즈인 '대드배릴: 본 어게인'을 확보한 이후, 팬들은 이번 부활이 다른 넷플릭스 히어로들을 재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퍼니셔가 시즌 1에서 주요 역할을 맡은 가운데, 리터의 시즌 2 복귀는 자연스러운 진행처럼 느껴집니다.
리터의 해당 캐릭터로의 마지막 등장은 2019년 공개된 '제시카 존스' 시즌 3이었습니다. 그녀의 업프론트에서의 발언은 제시카 존스가 MCU 내에서 더 큰 미래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현재로서는 관객들은 그녀가 '대드배릴: 본 어게인' 시즌 2에서 맡을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 공개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쇼러너 다리오 스카르다파네는 관객들이 2026년 3월에 새 에피소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드배릴' 첫 시즌 부활에 대한 8/10 점 리뷰 및 '제시카 존스' 시즌 1, 2, 3에 대한 우리의 비평을 확인해 보세요. 또한, '대드배릴: 본 어게인' 시즌 2에 등장할 수 있는 모든 스트리트 레벨 히어로들을 여기서 탐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