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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최초의 자체 퍼블리싱 타이틀이자 컨트롤의 스핀오프 작품인 FBC: 파이어브레이크가 기술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나, 스팀 플랫폼에서의 상업적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는 판매 실적에 "불만족스럽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공식 투자자 성명서에서 레메디는 파이어브레이크가 100만 플레이어를 돌파했음을 공개했으나, 주요 판매 플랫폼으로 기획된 PC보다는 콘솔 구독 서비스(PS 플러스 및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한 참여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무 보고서는 "초기 플레이어 유입 및 미션 설계가 조기 이탈과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이어졌다"며 "하지만 플레이어 진행도가 높아지고 업데이트를 시행하면서 평가 감정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출시 기간 동안의 판매 성적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며 "현재 FBC: 파이어브레이크의 수익 대부분은 콘솔 구독 계약에서 발생하며, 계약 기간 동안에 걸쳐 지급이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메디는 지난달 게임의 문제점을 인정하는 출시 후 성명에 이어 대규모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개발사는 FBC: 파이어브레이크가 장기적인 진화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으며, 출시 초기 난관에도 근본적으로 강력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9월 말 예정된 주요 "메이저 업데이트"는 해당 타이틀에 대한 관심 재점화를 목표로 합니다. 레메디는 FBC: 파이어브레이크의 지속적인 개발, 커뮤니티 참여 및 콘텐츠 확장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및 상반기 매출은 게임 판매 증가와 로열티 수익으로 인해 성장했습니다. 해당 분기는 58만 달러의 적자(2024년 370만 달러 적자 대비 크게 감소)로 마감했으나, 6개간 매출은 전년 대비 43.4% 증가한 3,5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 현황: 컨트롤 2 개발은 게임플레이, 환경 및 미션 설계에 집중하며 예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맥스 페인 1 & 2 리메이크는 록스타 게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IGN 리뷰에서는 "FBC: 파이어브레이크는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협동 슈터이나 궁극적으로 장기적 참여를 위한 충분한 깊이가 부족하다"며 공식 리뷰에서 6/10 점수를 부여했습니다.